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수(2004)/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 [[파일:202305161821021008_1.jpg|width=500]] 모두의 예상대로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FIFA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김지수를 낙점했다. 처음으로 세계무대에서의 경쟁력이 어느정도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현재 다수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일종의 오디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격진의 [[강성진(2003)|강성진]]과 함께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주목과 스카우팅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첫 경기 프랑스전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2:1 승리를 이끄는 파란을 일으켰다. 온두라스전은 상대 피지컬과 속도에 고전하며 2골을 내줬지만 2:2로 비겼다. 감비아전 역시 상대의 피지컬에 애먹긴 했으나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주며 어쨌든 0:0으로 비기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1승 2무 무패로 16강에 올라가는데 일조했다. 16강 에콰도르 전에서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팀은 페널티킥과 세트피스에서 각각 한 골 씩 내주었으나 두 골 모두 김지수의 과실은 아니었고, 상대 에이스 [[후스틴 쿠에로]]를 잘 틀어막으며 필드 골은 내주지 않으면서 김은중호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8강 나이지리아 전에서도 파트너 [[최석현]]과 함께 나이지리아의 모든 공격들을 차단해 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후반 73분 경에 [[배서준]]과 함께 교체 아웃되었다. 허벅지에 약간 통증이 있어 교체를 요청했다고 한다. 다행히 교체로 들어간 [[황인택]]도 무실점으로 잘 버텨주면서 김은중호는 4강에 진출했다. 4강 이탈리아 전에서도 선발출전 했다. 유럽 빅리그 주전 공격수들을 상대로 경쟁력이 어느 정도 되는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경기 초반엔 이탈리아 선수들의 힘과 스피드에 밀려 다소 고전했고, 큰 경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긴장한 탓인지 본인 발 바로 앞에 떨어진 공을 헛발질 하기도 하는 등 평소의 김지수라면 하지 않을 초보적인 실수도 나오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파트너 최석현과 함께 이탈리아의 맹공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잘 버티고 있었으나 경기 막판에 터진 [[시모네 파푼디]]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은 이 둘도 어찌할 방도가 없었고 결국 김은중호는 1:2로 석패해 3.4위전으로 이동하게 됐다. 3.4위전 이스라엘 전에서도 선발출전 했다. 김은중호의 수비수들 중 유일하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탓에 움직임이 이전 경기들에 비해 눈에 띄게 둔해졌고, 그래도 후반 중반까진 1실점으로 어찌저찌 버텨냈으나 결국 경기 막판 2골을 더 내주며 1:3으로 패배하여 김은중호는 최종적으로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04년 생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김은중호 수비라인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물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답게 대회 중간중간 미숙하거나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보였지만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본인을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결코 헛된 관심이 아니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증명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